황다랑어 Thunnus albacares (Bonnaterre) 농어목 Order Perciformes 고등어과 Family Scombridae 방언 : 황다랭이 영명 : Yellowfin tuna 일명 : Kiwata 형태적 특징- 몸 빛깔은 등쪽은 검은색을 띤 청색이며 배쪽은 흰색이며, 몸옆구리는 연한 회색이다.
- 제1등지느러미는 황색을 띤 회색이지만, 제2등지느러미, 뒷지느러미 및 토막지느러미는 짙은 황색을 띤다.
- 몸은 방추형이며, 머리와 눈은 작은 편이다.
- 가슴지느러미는 길어 그 뒷끝이 제2등지느러미의 중앙 아래까지 도달한다.
- 제2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낫모양으로 매우 크다.
- 꼬리자루에는 융기선이 있으며, 꼬리지느러미는 가늘고 긴 편이다.
- 몸 전체에는 비늘이 덮여 있다.
- D1.XII~XIV; D2.14~15+8~9; A.14~15+8~9; P1.32~35; P2.I,5; LL.220~270.
생태적 특성- 분 포 : 우리나라 남해, 일본, 서계의 온대~열대해역.
- 서식장 : 다랑어중 가장 높은 수온의 해역에서 생활하는 종으로 수온이 15도C 이상 되는 해역에 서식하며 여름철에 우리나라 연안 가까이 회유해 온다.
- 회 유 : 주로 열대해역에 분포 중심을 두고, 여름철에는 온대해역까지 회유해 온다.
- 산 란 : 열대해역에서는 거의 일년 내내 산란을 하며, 산란장은 수온 24도C 이상 되는 넓은 해역에 걸쳐 있다. 가랑이체장 100cm가 되어야 성숙하고, 120cm이상이 되면 모든 개체가 산란에 참가하며, 산란수는 300만~700만개.
- 성 장 : 부화 후 만 1년이면 가랑이체장 51cm, 2년이면 100cm, 3년이면 133cm, 4년이면 146cm로 자라며, 체장 300cm.
- 식 성 : 표층 또는 중층에 살고 있는 어류, 갑각류, 오징어류 등을 닥치는 대로 먹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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